■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김진욱 전 더
■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그리고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취임 한 달을 맞아서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시간 정도 진행됐는데, 중앙에 연단 없이 타운홀 미팅 방식이었고, 기자들 질문도대체로 명함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죠. 어떻게 보셨는지 한번 총평 들어보죠. [김진욱] 오늘 기자회견의 키워드가 가깝게 폭넓게 그리고 새롭게. 이 세 가지였습니다. 방금 말씀 주셨던 것처럼 연단을 안 만들었기 때문에 보다 기자분들하고 더 가깝게 앉을 수 있었고요. 그다음에 오늘 지금 자료화면에 나옵니다마는 폭넓게라고 해서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언론인들 외에도 지금 자료화면 뒤쪽 벼쪽이 보이시는데 지역의 작은 언론인들까지 온라인으로 참여시켜서 언론이 묻고 국민께 답하다라는 오늘 콘셉트를 그대로 잘 살렸다라는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새롭게 오늘 기자분들의 지명 방식이 대통령께서 지명하는 것도 있었습니다마는 본인들이 기자회견장에 들어오기 전에 통 속에 명함을 집어넣고 분야별 간사들이 추첨을 통해서 질문자를 선정한 이런 새로운 방식들을 도입했었던. 그래서 오늘 격의 없고 격식이 없는 가운데서도 대통령께서 취임 한 달을 맞이하신 상황들을 진솔하게 잘 표현해내신 성공적인 기자회견이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앵커] 가깝게 폭넓게 새롭게. 키워드를 이렇게 보셨네요, 교수님은요?[장성호] 통상 민주당이 과거에 대통령 기자회견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면 자화자찬 그리고 전파 낭비. 그런 얘기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30일 만에 다시 언론에 등장해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해서 국민과의 대화 비슷하게 했지만 국민의힘 입장에서 오늘 자화자찬이다, 이렇게 비판을 하기는 했습니다.[앵커] 가장 빠른 자화자찬이다. 보통 100일 만에 했는데 오늘은 30일 만에 했습니다.[장성호] 3■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그리고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취임 한 달을 맞아서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시간 정도 진행됐는데, 중앙에 연단 없이 타운홀 미팅 방식이었고, 기자들 질문도대체로 명함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죠. 어떻게 보셨는지 한번 총평 들어보죠. [김진욱] 오늘 기자회견의 키워드가 가깝게 폭넓게 그리고 새롭게. 이 세 가지였습니다. 방금 말씀 주셨던 것처럼 연단을 안 만들었기 때문에 보다 기자분들하고 더 가깝게 앉을 수 있었고요. 그다음에 오늘 지금 자료화면에 나옵니다마는 폭넓게라고 해서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언론인들 외에도 지금 자료화면 뒤쪽 벼쪽이 보이시는데 지역의 작은 언론인들까지 온라인으로 참여시켜서 언론이 묻고 국민께 답하다라는 오늘 콘셉트를 그대로 잘 살렸다라는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새롭게 오늘 기자분들의 지명 방식이 대통령께서 지명하는 것도 있었습니다마는 본인들이 기자회견장에 들어오기 전에 통 속에 명함을 집어넣고 분야별 간사들이 추첨을 통해서 질문자를 선정한 이런 새로운 방식들을 도입했었던. 그래서 오늘 격의 없고 격식이 없는 가운데서도 대통령께서 취임 한 달을 맞이하신 상황들을 진솔하게 잘 표현해내신 성공적인 기자회견이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앵커] 가깝게 폭넓게 새롭게. 키워드를 이렇게 보셨네요, 교수님은요?[장성호] 통상 민주당이 과거에 대통령 기자회견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면 자화자찬 그리고 전파 낭비. 그런 얘기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30일 만에 다시 언론에 등장해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해서 국민과의 대화 비슷하게 했지만 국민의힘 입장에서 오늘 자화자찬이다, 이렇게 비판을 하기는 했습니다.[앵커] 가장 빠른 자화자찬이다. 보통 100일 만에 했는데 오늘은 30일 만에 했습니다.[장성호] 30일 만에 자화자찬을 했는데 제가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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