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폭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경기 내륙과 강원 동해안, 남부 지방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 서울 31도, 강릉과 광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무리한 야외활동을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영남 지역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과 부산 31도, 대전 33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0도, 대구는 35도 등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폭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경기 내륙과 강원 동해안, 남부 지방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 서울 31도, 강릉과 광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무리한 야외활동을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영남 지역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과 부산 31도, 대전 33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0도, 대구는 35도 등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